글로벌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와 혈압계, 체온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 3종과 건강관리 모바일 앱으로 구성된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티브는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세 가지 주요 가정용 의료기기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 △자동전자혈압계 ‘하티브 BP30’ △귀적외선 2in1 체온계 ‘하티브 TP30’을 포함하고 있다.
하티브 P30은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정상동리듬, 심방세동, 서맥, 빈맥 등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다. 작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30초 내 간단하게 심전도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6유도(6-Lead) 정밀 측정이 가능해서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패치 등 단일 유도(Single Lead) 방식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티브 BP30은 자동전자혈압계로 원버튼 방식을 통해 간편하게 측정이 가능하며 불규칙 맥파, 고혈압 등을 직관적으로 표시해준다.
하티브 TP30은 접촉과 비접촉 방식이 모두 가능한 2in1 체온계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각 의료기기를 통해 측정된 정보는 모바일 앱인 ‘하티브케어’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향후 하티브케어 앱에 생활습관 관리, 커뮤니티, 쇼핑몰 등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를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에 탑재해 의료인공지능 기술이 개인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임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티브 출시로 뷰노는 사업영역을 B2H(기업-병원)에서 아니라 B2C(기업-소비자)영역까지 확장하게 됐다. 그간 쌓아온 인공지능 기반의 우수한 데이터 분석 기술과 병원 서비스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이 측정, 기록, 관리하는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과 병원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는 B2C 시장 확장을 통한 뷰노의 신성장 동력 확보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기록하며, 측정된 데이터를 병원과 공유하는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뷰노의 궁극적인 사업 목표인 환자 중심 헬스케어의 실현과 의료인공지능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며, 혈압계와 체온계는 뷰노 하티브 공식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뷰노 홈페이지(https://vuno.co/hat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와 혈압계, 체온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 3종과 건강관리 모바일 앱으로 구성된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티브는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세 가지 주요 가정용 의료기기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 △자동전자혈압계 ‘하티브 BP30’ △귀적외선 2in1 체온계 ‘하티브 TP30’을 포함하고 있다.
하티브 P30은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정상동리듬, 심방세동, 서맥, 빈맥 등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다. 작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30초 내 간단하게 심전도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6유도(6-Lead) 정밀 측정이 가능해서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패치 등 단일 유도(Single Lead) 방식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티브 BP30은 자동전자혈압계로 원버튼 방식을 통해 간편하게 측정이 가능하며 불규칙 맥파, 고혈압 등을 직관적으로 표시해준다.
하티브 TP30은 접촉과 비접촉 방식이 모두 가능한 2in1 체온계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각 의료기기를 통해 측정된 정보는 모바일 앱인 ‘하티브케어’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향후 하티브케어 앱에 생활습관 관리, 커뮤니티, 쇼핑몰 등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를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에 탑재해 의료인공지능 기술이 개인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임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티브 출시로 뷰노는 사업영역을 B2H(기업-병원)에서 아니라 B2C(기업-소비자)영역까지 확장하게 됐다. 그간 쌓아온 인공지능 기반의 우수한 데이터 분석 기술과 병원 서비스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이 측정, 기록, 관리하는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과 병원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는 B2C 시장 확장을 통한 뷰노의 신성장 동력 확보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기록하며, 측정된 데이터를 병원과 공유하는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뷰노의 궁극적인 사업 목표인 환자 중심 헬스케어의 실현과 의료인공지능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며, 혈압계와 체온계는 뷰노 하티브 공식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뷰노 홈페이지(https://vuno.co/hat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기업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는 자사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2022년도 하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은 우수 R&D(연구개발) 역량 보유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 중 공공성과 기술혁신성을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과 기획재정부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혁신제품 지정기간은 총 3년으로,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 및 혁신장터 물품등록이 가능하며 정부 부처의 시범 구매 등 다양한 판로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에이티패치는 부정맥이나 기타 심장질환의 진단을 목적으로 심장신호(심전도)를 측정, 분석, 모니터링을 위한 검사에 사용되는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다. 글로벌 표준에 맞게 개발돼 전세계 1위 제품인 미국 아이리듬(iRhythm)사의 ‘지오패치(ZIO Patch)’에 비해 크기는 3/5, 무게는 1/3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다. 최대 14일까지 충전, 배터리 교체 없이 심전도 장기 측정이 가능하다. 방진방수(IP44/IP57) 기능으로 검사 중에도 샤워,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이어갈 수 있다. 휴대폰 앱을 통해 검사기간 동안 심전도 신호의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또한 에이티센스가 개발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티리포트(AT-Report)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탑재돼 의료진이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빠르고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효율과 진단 정확성을 높인다.
에이티패치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계에서 오랜 미충족 수요로 남아 있던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를 실현하고, 홀터심전계 장기 측정 구간 신규 수가 개설 및 국내 건강보험 적용을 이끌며 국내 의료환경의 혁신적 개선을 이뤘다. 국내 장기 연속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 후생성 인허가 PMDA 인증, 유럽 CE 의료기기 인증, 영국 MHRA 의료기기 등록 등 국내외 핵심 인허가 승인이 완료된 신뢰도 높은 의료기기다.
정종욱 대표는 “지난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의 Health & Wellness 부문 혁신상 수상에 이어 이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탄탄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심장질환 검진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에이티패치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에이티패치의 공공구매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와 더불어 심장질환의 검출율과 진단 편의성을 높이는 에이티패치만의 강점을 활용해 사회적 의료비용을 감소시키고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티센스는 세계 최대 공보험 시장인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의 공식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한 최초의 국내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제조 기업이다. 국내출원 39건, 특허등록 31건으로 동종업계 대비 최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 독일 등 12개국과 에이티패치 공급계약을 마쳤고 미국, 스위스, 아랍에미레이트 등 13개국과 수출 논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