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희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5일 개최된 ‘2022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곽 교수는 The Optimal Positioning of the Antegrade Percutaneous Kirschner Wire Fixation in the Fifth Metacarpal Neck Fracture 를 주제로 한 연구내용을 발표해 Harmony with Senior and Young Surgeon 세션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곽동희 교수는 “손바닥 뼈의 골절에서 강선 고정술을 실시하는 경우 최적의 위치를 규명한 연구”라고 설명하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상의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