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야외 활동량이 증가하고 피부 노출이 많아지면서 상처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데, 상처의 형태가 다양한 만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소비자들의 식물 성분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어, 식물 성분(센텔라정량추출물) 100%의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민감한 피부나 영유아의 상처치료에 적합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마데카솔겔은 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 기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인 1g당 20mg 함유됐다.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겔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상처 치료에도 적합하다.
마데카솔분말 역시 100% 식물성분의 분말형태 제품으로,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상처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특히, 병상에 오래 누워 있는 욕창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식물 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 성분은, 상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해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또, 상처 치유 후에는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돕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환경적 요인으로 민감한 피부가 늘고, 저자극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100% 식물 성분의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식물성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해 필수상비약으로 구비해 두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마데카솔 제품군은 100% 식물성분인 ‘마데카솔겔’ 외에도 일반적인 상처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심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복합마데카솔연고’, 진물이 나거나 출혈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면 좋은 ‘마데카솔분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