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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투명창 비말차단용 마스크 국내 첫 허가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2-04-06 08:05:52
  • 수정 2022-04-06 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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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모양 확인 가능…청각장애인 의사소통에 도움

마스크에 투명한 창이 달린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국내에서 처음 허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처음으로 투명한 창이 달린 마스크를 의약외품(비말차단용 마스크)으로 5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허가를 받은 제품은 더조은주식회사의 '더조은투명창비말차단마스크(KF-AD)'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말할 때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스크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필름창으로 돼 있다. 이 때문에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는 투명한 폴리프로필렌 필름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적용된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원재료의 안전성과 완제품의 액체 저항성 등을 검토해 품목허가했다.식약처는 "투명한 창이 달린 마스크가 의약외품으로써 안전성·사용편의성·성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해당 제품에 대해 맞춤형 상담 등 품목허가와 제품화 과정을 적극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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