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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밤 11시로 연장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2-03-04 10:26:03
  • 수정 2022-03-05 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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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신규 확진 26만6853명·사망 186명… 또 ‘역대 최다’

정부는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는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밤 11시로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 현행 사적모임 6명 인원 제한 조치는 유지했다. 


4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전 장관은 "그간 추진된 손실보상 확대,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오랜기간 계속되어온 자영업·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말했다.


또 전 장관은 "방역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영업시간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각각 전날 대비 26만6853명·186명 늘면서 다시 한 번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95만832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97명, 사망자는 1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580명(치명률 0.2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6만677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7만6722명, 서울 5만92269명, 부산 2만3200명, 인천 1만6681명, 경남 1만5991명, 대구 9491명, 경북 8373명, 충남 8263명, 광주 6768명, 충북 6737명, 전북 6536명, 전남 6409명, 대전 5958명, 5813명, 강원 5584명, 울산 제주 3399명, 세종 15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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