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방영주)과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내달 31일까지며, 수상 자격은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한 사람으로, 연구업적은 최근 3년간(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으로 평가한다.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는 업적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보령암학술상은 매년 암 퇴치를 위한 연구로 국민 보건 향상에 공로를 세운 학자의 업적을 기리고자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2002년에 공동 제정한 상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우호 교수의 제1회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21년을 맞이한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보령암학술상은 지난 20년 동안 종양학 연구활동을 진작하는 한편, 학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들을 발굴하고 암 연구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을 조성해왔다는 점에서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20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신촌연세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가 선정된 바 있다.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지원자 모집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천청운, 이충모)가 남성 전립선 건강 등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파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너셋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파워에는 대표적 남성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에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복합 배합되어 있다.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톱야자나무에서 추출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테스토스테론 증가 △잔뇨량 개선 △배뇨빈도 감소 △소변유속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남성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미국산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사용하여 안전성과 함께 품질의 신뢰를 더했고, 1일 1회 1캡슐로 로르산을 식약처 일일 최대 함량 115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옥타코사놀과 아연은 각 10mg, 8.5mg을 섭취할 수 있다.
부원료로는 △마늘추출분말 △마카추출분말 △오자농축분말 △복분자추출분말 △홍삼농축액분말 △과라나추출분말 △민들레추출분말 △호로파종자추출물 △L-아르지닌 △아미노산혼합제제 등을 담아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