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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최첨단 의료장비 갖춘 유방검진센터 운영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2-01-19 15:16:28
  • 수정 2022-01-19 15: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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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병원 가족분만실 새 단장... 가족과 함께 아기 낳아요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유방암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편안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관 2층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조기검진에 최적화된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유방검진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방검진센터는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도입해 빠르고 정확한 영상 진단을 제공한다자동유방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검사 및 조직검사가 도입됐고맘모그라피를 통한 유방단층촬영장비를 업그레이드해 같은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신규 도입된 자동유방초음파(invenia ABUS 2.0) FDA에서 승인을 받은 유일한 초음파 장비이며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유방검진 장비로 특히 치밀유방 환자의 유방암 발견을 위해 고안된 장비이다

 

자동유방초음파는 여성 체형에 맞게 탐촉자가 자동으로 전체 유방을 스캔하여 3D로 표준화된 영상을 제공해 객관적인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곡선형으로 고안되어 검사 시 압박에 의한 통증 감소와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업그레이드된 3D 유방단층촬영장비(Digital Breast Tomosynthesis)는 최고 사양의 X-ray Tube와 고효율 디텍터를 장착한 프리미엄 유방촬영장치로 최저의 선량으로 병변의 정확한 진단 및 시술이 가능하다특히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검사 시 불편함과 통증을 줄였고저선량으로 연부조직 촬영이 가능해 불필요한 피폭을 줄인 검사가 가능하고새로운 Ag 필터를 탑재해 보다 빠른 검사 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박정선 교수(영상의학과 과장) 한국인은 유방에 지방 조직이 적고치밀한 섬유 조직으로 이루어진 치밀유방이 많아 유방 촬영술만으로는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본원 유방검진센터에서는 최첨단 유방초음파와 유방촬영술로 유방암 환자의 조기 진단을 돕고빠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이 지난 12일 가족분만실 새 단장을 마쳤다. 가족분만실은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들이 산모의 분만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유광하 건국대병원 병원장은 산모들이 힘든 분만 과정을 가족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가족분만실을 리모델링했다가족분만실에서 축복 속에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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