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해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e스포츠단 ‘광동 프릭스’의 2022년 LCK(League of Legend Championship Korea) 첫 출전을 기념해 선수단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광동제약과 비타500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했던 점퍼와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비타500(비타민D) 등 경품이 제공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광동 프릭스’의 이름으로 첫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 프릭스’는 아프리카TV가 창단한 대표적인 국내 e스포츠 선수단이다. ‘테디’, ‘기인’ 등 정상급 프로게이머가 소속된 LCK팀을 중심으로 베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e스포츠 종목 선수단을 운영 중이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의 신제품 아이들 건강을 위한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는 △마이니 면역 홍삼젤리 △마이니 면역쑥쑥 홍삼젤리 △마이니 면역앤 브레인 홍삼진액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에는 국내산 6년근 홍삼에서 추출한 유효성분 ‘진세노사이드’가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기억력 개선·피로 개선·항산화·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이니 면역 홍삼젤리’와 ‘마이니 면역쑥쑥 홍삼젤리’는 각각 오렌지 농축액, 망고 농축액이 함유된 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아이들이 쓰지 않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한 성분들이 함께 들어 있다. ‘마이니 면역앤 브레인 홍삼진액’은 쓴맛을 최소화한 홍삼 농축액에 딸기맛을 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고 파우치 포장을 채택해 휴대와 섭취 또한 용이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람의 면역 체계는 성장과 함께 발달해 12세 무렵에 정점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어 유소년기의 면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는 아이들의 면역을 위해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비롯해 믿을 수 있는 좋은 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