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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붕년 서울대 정신과 교수,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취임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2-01-05 14:19:59
  • 수정 2022-01-06 0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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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성 순천향대 정형외과 교수, 제6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장 취임

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우리나라 영유아·소아 그리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정신장애를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다. 


학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학술행사의 개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관련된 학술연구 사업 △전문학술지 및 도서의 간행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활동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수련제도 시행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권익신장을 위한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붕년 이사장(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은 “저출산 시대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발달과 정신건강에 대한 부모와 사회의 관심이 과거 어느 때 보다 높아져 소아청소년정신의학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 예방-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아청소년 정신장애와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는 범국민적인 운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미 높은 위상을 가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의 연구 및 진료 수준을 세계 최상위권으로 높이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성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6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장’에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1년간이다.

김병성 제6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장.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Kor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Peripheral Nerve, KSSPN)’는 말초신경 질환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간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2016년 9월 26일 창립됐다.


김병성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신임 회장은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역대 임원진과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2021년 3월에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관련 학회로 정식 승인을 받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실력 있는 학회”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고, 올해 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 학술교류를 지속해 학문 발전 및 회원들의 성장을 이끌고, 다양한 말초신경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범 고려대 교수, 대한파킨슨병·이상운동질환학회 회장 취임


고성범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고성범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KMDS; The Korean Movement Disorder Society)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 학회는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의 연구 활성화와 학술적 교류를 통해 질환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고 교수는 “KMDS는 2006년 7월 창립 이래로 약 16년 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극복을 목표로 연구, 교육, 진료에 정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도 활발한 학술 및 교육,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는 만큼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대한영양사협회 26대 회장. (대한영양사협회 제공)

대한영양사협회 제26대 회장으로 김혜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영양팀장(국장)이 2022년 1월 1일 취임했다. 

김혜진 회장은 2021년 11월 13일 개최된 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협회는 1969년 창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영양사 단체로 국민건강과 사회복지 기여, 식품영양에 관한 연구 및 홍보활동, 16만 영양사의 자질 향상 및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재임 기간 중 매일 1500만명의 급식을 책임지는 영양사의 보건의료 전문가로서의 역할 확대, 영양사 직무 재설계를 통한 핵심 경쟁력 확보, 협회 조직력ㆍ정책력ㆍ교육력의 선도적인 미래융합 가치 창출, 보건의료 전문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문화 정착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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