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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윤 강남세브란스 홍보팀장, 병원홍보협회 회장 선임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12-29 10:57:53
  • 수정 2021-12-29 1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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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종 순천향대 서울병원 홍보팀장 올해의 홍보인상 수상

한국병원홍보협회가 지난 28일, ‘2021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협회를 이끌 회장·부회장·감사 등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행사는 COVID-19 대유행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됐다. 


 2022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 제23대 회장에는 김휘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 팀장이 선임됐다. 또한,  신대성 서울아산병원 홍보팀 팀장이 부회장에, 박미순 강동경희대병원 국제교류팀 팀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최정식 홍보팀 팀장이 감사에 각각 선임됐다.


2021년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2022년도 트렌드 전망, 라이프트렌드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 △헬스케어 메타버스의 현황과 미래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상윤 교수) △병원CEO PI를 고려한 홍보실전 TIP (가천대 길병원 홍보실 안명규 파트장) △홍보전문가의 말에 병원의 격과 결이 달라진다 (굿커뮤니케이션 박혜은 대표) 등의 강의가 이어져 유행하는 홍보 트렌드를 점검하고 홍보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기법을 접하는 기회가 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올해의 홍보인 상과 더불어 사보 및 콘텐츠 대상, 그리고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의 홍보인 상은 이미종 순천향대 서울병원 홍보팀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제대 백병원이 발행하는 ‘인제대학교 백병원보’가 올해의 사보 대상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홍보팀의 영상물이 올해의 콘텐츠 대상을 각각 받았다. 


한 해 동안 협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공로상 주인공으로 안광용 명지병원 대외협력실 실장과 고혜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홍보팀 과장이 선정되었다. 지난 6월, 회원 대상으로 시행한 병원 홍보 백일장 장원에 오른 안명규 가천대 길병원 홍보팀  파트장에게도 트로피가 전해졌다. 협회와 원활한 유대관계를 형성했던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에게 특별감사패도 수여됐다.


지난 1996년 창립된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의료 홍보에 관한 각종 제도를 연구·발전시키고 종사하는 회원 능력을 개발하며 회원 간 유대강화와 협력증진을 도모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설립목적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한 이미종 순천향대 서울병원 홍보팀장. (한국병원홍보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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