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헬스케어는 브레인앤피플과 양사를 대표하는 솔루션인 이지스 전자차트와 브레인맵을 연동해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스헬스케어의 전자차트는 안정적인 향정 관리 기능과 상담시간별 자동 청구 기능으로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시장의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브레인앤피플의 정신건강의학과 환자관리용 어플리케이션인 브레인맵은 질환별 문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딥러닝을 통한 진료용, 검사용 분석을 환자와 의료진에 제공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반을 확대해가고 있다.
양사는 “효율화된 소통과 전문적 진료로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모토 아래 의원급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환자와 의사간의 지속적인 상담과 실시간 상태 관리가 필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지속 관리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급성장중인 정신과 질환의 치료 장벽을 낮추고 환자들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