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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대한혈관외과학회장 취임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11-18 10:58:15
  • 수정 2021-12-03 1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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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환 한양대구리병원 교수, AACR-KCA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김동익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지난 5일, 대한혈관외과학회 제 7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혈관외과학회는 1984년도에 설립, 올해 38년 전통을 잇는 혈관외과 질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학회이다.


김동익 교수는 현재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며,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및 이사장, 아시아 당뇨발학회회장, 아시아 정맥학회회장,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대한정맥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당뇨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민경환 교수, 데이터 기반 생존율부터 항암제 반응성까지 광범위한 심층분석


민경환 한양대 구리병원 병리과 교수. (한양대 구리병원 제공)

민경환 한양대 구리병원 병리과 교수가 지난 11일 2021년도 미국암연구학회와 대한암학회 공동주관 국제학회(AACR-KCA  Joint Conference)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제2회 고형암의 정밀의학을 주제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와 대한암학회 공동주관 합동회의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국제학회이다.


최우수 포스터상 주제는 유방암세포 침습에 중요한 인자인 MMP-11(MMP-11: Discovery of antitumor immunity in the breast cancer)의 임상적 활용성을 최신 생물정보학 분석기법을 이용한 연구이다. 


이 연구 포스터는 대규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MMP-11에 따른 생존율부터 항암제 반응성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앞으로 MMP-11를 이용한 유방암 분석은 앞으로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민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청와대 의무실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병리학회와 생물정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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