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권순효·김현숙 교수, 환자중심 의료기술 연구사업 선정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09-29 10:15:37
  • 수정 2021-09-29 15:31:12
기사수정
  • 의정부을지대병원, 진단검사의학 수탁기관 지정

권순효 순천향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김현숙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1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R&D), 국가지원 임상 연구 사업이다.권순효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은 ‘노인 말기신부전 환자 대상 주 2회/3회 혈액투석 비교 연구’는 투석을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주 2회, 3회 투석 시작 후 임상 결과를 비교하는 연구이다.


노인신장학연구회 소속 전국 18개 기관이 연구에 참여하고 기간은 5년이며, 연구비 25억원을 지원받는다. 김현숙 교수의 연구 과제는 ‘류마티스 관절염 연관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영향’이며 2023년 5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김현숙 관절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어수택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공동 주관연구자이다. 이경언 관절류마티스내과 교수와 구소미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교수가 연구자로 참여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병원장 윤병우)이 진단검사의학 수탁기관으로 지정됐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검사실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교육시설을 구축하는 등 8개월간 세밀한 준비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28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으로부터 진단검사의학 수탁기관 인증서를 획득했다.


또한 △검사실 운영 △임상화학검사 △진단혈액검사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진단검사 분야 운영 및 신뢰도 평가에서 평균 득점률 98.7%의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검사실 신임인증도 획득했다.


이로써 의정부을지대병원은 타 기관에서 의뢰하는 진단검사의학적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춤과 동시에 우수한 진단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음을 공인받았다.


윤병우 병원장은 “이번 진단검사의학 수탁기관 및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통해 본원의 진단검사 분야 정확성과 신뢰도가 대내외적으로 입증됐다”며, “첨단 의료장비와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JW신약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