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정신 전 서울아산병원장 선출, 임기 2년 … 시민단체 위촉 위원 10명에서 12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제8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102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이정신 전 서울아산병원장(종양내과 교수)가 맡았다.
제8기 약평위는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소비자단체 참여 위원을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해 인력풀을 기존 100명에서 102명으로 구성했다. 참여하는 시민·소비자 단체 수도 기존 6개에서 10개로 늘렸다. 임기는 올해 9월 8일부터 2023년 9월 7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