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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연구소, 10월8일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09-07 09:47:51
  • 수정 2021-09-07 1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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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성모,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면 확대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 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3단계 2차년도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이 불치, 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 적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형태로 학술 교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기조연설자로 미국 오클랜드 대학의 마이클 촙(Michael Chopp) 교수와 하버드대의대 김광수 교수가 나선다. 이 밖에도 국내외 석학들이 심포지엄을 빛낼 예정이다. 

 

장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6일까지 온라인(http://SCRMI.urimed.co.kr)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사무국(전화 02-2148-99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성모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부천성모병원은 2015년 9월 1일 35병상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 성심관 전 병동 32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오픈했었고, 금년 6월 7일부로 성모관 가7병동과 가9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추가 운영했으며, 9월 1일부로 가6병동과 가5병동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확대한 것이다. 


이로써 부천성모병원의 전체 574병상 중 83%에 해당하는 477병상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의료진이 입원환자의 간호를 24시간 전담, 개별 간병인이나 보호자 상주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환자에게 빠른 회복 환경을 제공하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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