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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대구가톨릭대, 환경유해인자 영향 연구위해 MOU 체결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08-13 09:41:02
  • 수정 2021-08-13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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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21 헌혈캠페인 진행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은 지난 12일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단장 김기홍)과 ‘환경유해인자-건강영향 상관성 예측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구로병원 박일호(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연구부원장보, 소아청소년과 송대진 교수와 대구가톨릭대 김기홍 산학협력단장, 양원호 연구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구로병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인체 건강영향 간 상관성 예측 시범 모델 개발 △대기오염물질 측정결과의 정보공유 △건강영향 평가를 위한 지표 발굴 △대기오염물질 측정결과-환자 발생 데이터 간 상관성 분석을 위한 융합 빅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등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고동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신부가 2021 사랑나눔실천 헌혈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110여 명이 동참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2021 사랑나눔실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방문자 기록, 문진 등 감염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과 고동현 행정부원장 신부 등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틀간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11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로 지난달 말 기준 국내 혈액 보유량이 ‘관심 단계’인 3.2일분까지 떨어지는 등 혈액 수급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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