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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병원 신장이식 수술 1000례 달성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07-19 10:03:32
  • 수정 2021-07-19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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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보호체계 세계적 수준 인정

아주대병원 신장이식팀이 경기도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뇌사자이식은 생체이식보다 이식 환자 생존율과 이식 신장 생존율이 낮은데, 아주대병원은 전체 신장이식 수술의 절반 이상(50.4%)이 뇌사자 이식이면서도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이 2019년 발표한 전국 이식의료기관 생존율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신장이식팀의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아주대병원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지정한 ‘뇌사 판정 대상자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체계적인 뇌사자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뇌사자를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의 생체 공여자를 찾을 수 없는 말기 신부전 환자들에게 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 국내 최초로 필터여과법을 통한 혈장교환술을 도입하여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은 물론 공여자에 대한 특이 항체가 있는 고위험 신장이식도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다.  


오창권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아주대병원 신장이식팀은 1995년 첫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한 이후 26년간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아 왔고, 이를 바탕으로 이식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임상연구 분야 인증 평가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임상연구보호프로그램 인증협회, AAHRPP로부터 전면 인증을 획득기위해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이 최근 임상연구 분야 인증 평가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임상연구보호프로그램 인증협회(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AAHRPP)로부터 전면 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이번 AAHRPP 인증은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받은 것으로, 기간은 2026년까지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연구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임상연구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으로 갖추고, 이를 정확하게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재차 입증했다.


AAHRPP는 미국 정부의 임상시험 안전 및 윤리 관련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AAHRPP에서는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의료기관과 연구진이 연구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며,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지에 따라 국제 인증을 부여한다.


AF 인베스트먼트 양관운 대표, 고려대의료원에 6억 5000만원 쾌척 


AF 인베스트먼트 양관운 대표(왼족)와 정진택 총장이 기부식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AF 인베스트먼트 양관운 대표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65캠페인과 관련하여 6억 5000만 원의 의학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4일 오후  고려대 본관 4층 프레지던트챔버에서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가졌다.


양관운 대표는 AF 인베스트먼트를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지원과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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