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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디지털 웰니스 공동연구 협약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04-08 16:30:04
  • 수정 2021-06-28 1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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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서울병원, 분자진단검사실 확장 개소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디지털 웰니스, 헬스케어 분야 기술 사업화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공동 발굴 및 협력네트워킹 구축,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Joint Venture 설립, 투자, 정부 지원 사업 참여 등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웰니스/헬스케어 분야 사업모델 기획 및 개발 △차별화된 의료 및 웰니스 분야 서비스 발굴 및 기획 검증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 구성·운영 통한 임상시험 및 의료적 검증에 대한 컨설팅 요청 및 제공 △디지털 웰니스/헬스케어 분야 병원·기업·정부·대학 연계된 산학연병관 협력모델 및 생태계 구축 △공동 연구회 활성화 및 결과물에 대한 B2B/B2C/B2G 사업화 전략 수립 및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송해룡 사업단장은 “개방형실험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양질의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 기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코로나19의 진단이 가능한 분자진단검사실을 확장 개소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코로나19의 진단이 가능한 분자진단검사실을 확장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코로나19 자체 검사 자격 요건을 갖추고 BSC(생물학적안전 음압장치)시설을 설치해 검사 과정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고를 예방하고 최신 유전자증폭(PCR) 검출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코로나19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외부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통보받는데 10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됐으나 자체검사 시행으로 4시간 내로 확진 여부가 확인 가능하고 검사 정확도는 약 99% 이상이다. 야간 응급선별검사는 1시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분자진단검사실 확장 오픈으로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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