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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주염 환자 구강 미생물 환경, 혈액에서도 동일 … 전신질환에도 영향
- 이효정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 김현지·박경운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은 치주염 등으로 악화된 불균형한 구강 미생물 환경이 전신질환 발현에 영향을 미...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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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치대, 치아 신경 유지하는 ‘생활치수치료’, 효과 높일 재료 개발
- 최성환 연세대 치대 치과교정과 교수, 김도현 치과보존과 교수, 권재성 생체재료공학교실 교수팀은 인체적합성과 강도를 모두 높여 생활치수치료 효과를 개...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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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다 말고 ‘컥컥’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과 치료로 해결
- 50대 남성 A씨는 심한 코골이와 수면 중 호흡 중단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치과에 받은 구강 내 장치 치료를 통해 현재는 정상적인 수면을...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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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교정치료 후 꼼꼼한 유지관리 없으면 치아 배열 비뚤어질 수 있어
- 중학생 자녀를 둔 A씨는 요즘 치아교정치료를 다시 알아보는 중이다. 1년 전 교정치료를 끝낸 자녀의 치열이 다시 비뚤어졌기 때문. 교정치료를 한번 받고 나...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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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렵다고 피할 수 없는 치아 신경치료
- 충치로 인해 치아의 내부 신경관까지 세균에 감염되거나, 다양한 이유로 신경이 포함된 치수조직이 손상되었을 때 치아 신경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신경치료...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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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치아 빈 공간 방치하면 전신 합병증 초래
- 일반적으로 사랑니를 제외한 성인의 치아 개수는 28개다. 각 치아의 고유 역할들이 있지만 1~2개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이 없다면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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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첫 교정치료, 언제 시작해야 할까요?
-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대 주부 A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자녀의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서, 앞니가 벌어지는 등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것을 발견했...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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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건강 관리로 건강수명 늘리세요 … 치실, 치간칫솔 사용과 정기적 스케일링이 중요
- 건강한 구강 상태를 통해 음식을 씹고 섭취하는 게 가능하기에 구강건강은 나이에 상관없이 중요하다. 어려서는 충치나 부정교합, 턱관절질환 등에 노출되고 나이가 들어서는 잇몸질환에 의한 치아상실...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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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기간 발생한 치아외상 응급상황, 이렇게 대처하세요!
- 5월은 ‘가정의 달’ ‘황금연휴’ ‘국내외 가족여행’으로 분주하다. 그만큼 다칠 위험도 높다. 연휴기간에 여행지에서 치아가 부러지거나 수복물이 빠지는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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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령기 치아관리 … 영구치 어금니 올라오면 홈메우기 치료로 충치 예방
-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소아 학령기는 사회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화가 많지만 치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이때에 생기는 다양한 치과적 문제들은 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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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치과병원, 꾸준한 잇몸 관리로 건강한 노후를!
-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꾸준한 잇몸 관리를 통한 노후생활을 당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은염이나 치주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비중은 2019년 이래 선두(코로...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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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시대, 잇몸질환으로 인한 ‘구강 노쇠’는 전신 노쇠의 전조 …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3·2·4 수칙 발표
- 올해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2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주질환과 노화 및 노쇠’라는 주제로 ‘제16회 잇몸의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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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초고령사회 눈앞, ‘구강 노쇠’ 적극 관리 필요
- 한국은 현재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국민의 19.2%를 차지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 65세 이상 연령층이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로의 진입이 거의 확실시된다. 고령인...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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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여럿 해야 할 때 … ‘하나하나’ 심을까, ‘틀니’ 할까
- 치과 치료에 있어서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이제는 대중적인 치료로 자리 잡은 임플란트 치료, 하지만 빠진 치아가 많으면 수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해도 괜찮은지, 임플란트 치료부터 관리법에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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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이 내려앉는다고요? 치은퇴축의 치료와 예방
- 50대 A씨는 요즘 양치를 할 때나 거울을 볼 때마다 시름이 깊어진다. 그 이유는 눈에 띄게 내려앉은 잇몸 때문인데, 드러난 치아 뿌리는 양치질을 할 때 바늘로 ...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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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치과병원, 인공지능 기술 활용으로 치의학 발전 선도
- 지난 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의 화두는 인공지능(AI)이었다.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은 이곳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일상의 편리함을 더하는 새로운 기술들...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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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약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외에도 데노수맙도 약물관련악골괴사(MRONJ) 유발
-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를 장기 복용하면 악골(턱뼈)괴사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RANKL 표적치료제 계열 골다공증 약인 ‘프롤리아...
-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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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솔리드(TiZr)’ 재질 직경 3.5mm 이하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NDIs) 장기 안정성과 생존율 확인
- 권용대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팀은 스트라우만이 독자 개발한 록솔리드(TiZr) 재질의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Narrow diameter implants, NDIs)를 식립한 환자를 대사응로 장기간 추적관찰한 결과 장기...
-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