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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내 첫 경피적 대정맥 판막 치환술 성공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병원 장기육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중증 삼첨판 폐쇄부전증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게 수술을 하지 않고 경피적으로 대정맥 판막 치환술을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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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부 직장암 수술 시 항문 보존, 환자의 삶의 질 높아
- 강성범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팀이 항문에 근접한 하부 직장암 환자 중 항문을 보존하는 ‘괄약근보존술’을 받은 환자와 항문을 제거하는 ‘복회음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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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율 낮은 식도암, 적극적 치료 시 생존율 기대치 상승
-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식도암도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할 경우 생존율 기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조재일·김홍관 폐식도외과 교수,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식...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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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독성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난청, 줄기세포치료 효과적
- 박경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경호 교수팀은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이독성 난청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청력 회복 여부를 확인한 결과, 줄기세포 주입군에서 3주 후부터 청력...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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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기술 개발, 진단 정확도 93% 상회
- 췌장암을 조기에 약 93%의 정확도(AUC)로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 기술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은 의공학교실 김영수·간담췌외과 장진영 교수팀이 질량분석기 다중반응검지법(MRM-MS)을 이용, 췌장암 조기 ...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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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노년 여성 다발 눈물흘림증, 보톡스 사용 치료효과 높아
- 중년 및 노년 여성에게 흔한 질환인 눈물흘림증의 치료에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할 경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은 안과 신현진 교수가 보툴리눔 톡신을 눈물흘림증 치료에 사용, 약...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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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무호흡증 환자 치료 시 자동 양압기 수치에 100% 의존해선 안돼
- 수면 무호흡 환자 치료 시 자주 사용하는 ‘자동 양압기’ 수치에 100%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은 이비인후과 김현준·박도양 교수팀이 수면 무호흡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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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한 1형 당뇨환자 위소매절제술, 증상 개선 효과
-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외과 김상현 교수와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외과 김용진 연구팀이 1형 당뇨를 가진 고도비만 환자에게 위소매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가 사실을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1형 당뇨...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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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체중에서도 대사질환 위험 9개 유전자 변이 발견
- 정상 체중이어도 대사적으로 위험한 사람과 비만이지만 건강한 사람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유전자 변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지원, 박재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유전체 분석...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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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증·중장년층 장애인, 일반인 대비 심혈관질환 사망률 높아
-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지만 중증보다는 경증 장애인이, 노년층보다는 50대 이하 중장년층 장애인의 사망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른 심혈관질환 위...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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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 따른 수면패턴 악화, 여성에서 두드러져
- 노화에 따른 수면문제가 남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여성에서 두드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한국 노인의 수면 특성을 남녀로 구분...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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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해부학적 변이 생체기증자 100% 복강경 간 절제술 성공
- 삼성서울병원은 장기이식센터 이식외과 조재원, 최규성, 김종만, 유진수 교수팀이 2020년, 구조가 복잡한 해부학적 변이가 있는 생체기증자를 대상으로 ‘100% 복강경 간 절제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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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성 질환 ‘만성 이명’, 뇌 인지기능 감퇴와 연관 있어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이비인후과 김영호, 핵의학과 김유경 교수 연구팀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만성 이명이 뇌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27일 ...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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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 기간 길수록 치매 발병 위험성 높아져
- 난청 기간이 길수록 청각 및 언어인지와 관련된 대뇌피질 위축 정도가 심해져 난청이 지속되면 뇌 기능 저하로 치매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은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팀...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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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다발 유방암, 인공지능 활용하면 진단오류 줄일 수 있어
- 여성에서 다발하는 유방암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진단하면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장정민·김수연 영상의학과 교수팀이 초음파검사를 바탕으로 ...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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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무호흡증 환자, 정상인보다 뇌종양 발생 위험 1.67배 높아
-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하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정상인보다 악성 뇌종양 발생 위험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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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 발생 위치 따라 내시경적 수술 고려할 필요 있어
- 뇌종양은 뇌가 들어있는 머리뼈 속의 공간인 두개강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종양을 의미하는데, 조금 더 넓게 보면 두개강 내에서 발생한 모든 신생물을 뜻한다.선천적으로 발생한 물혹과 같은 양...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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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인공지능) 이용, 대장암에서 림프절 전이 예측 가능
- 세계 최초로 AI(인공지능)를 이용,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 유무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 모델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곽민섭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 과제로 대장암의 림프절 ...
-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