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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종이 폐에 생기는 사르코이드증 아시나요
- 사르코이드증은 병명조차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을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다.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형태로 온몸에 육아종이 생기는 병이다. 육아종(肉芽腫, granuloma)은 대식세포라는 백혈구가 모여...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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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환자 심근경색 사망률, 혈당 높을 때 2.6배↑, 낮을 때 2.2배↑
-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당뇨병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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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 유발하는 저산소증 회복, 항암 약물 반응성 높여
- 약물 전달률을 높여 뇌종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나왔다. 성학준신영민유승은 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백세움 연구원(박사 과정) 연...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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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대사수술, ‘축소포트’ 방식 안전성 국내 최초 입증
- 박영석 분당서울대병원 비만대사센터 외과 교수팀에 따르면 1~2개의 절개창만으로 수술하는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이 4~5개의 절개창을 내는 기존의 복강...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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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 男 절반이 비만?...남성 만성질환 위험 적신호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불린다. 그만큼 어려워서다. 실패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확률이 높다. 성공을 했어도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제자리로 돌...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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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파열땐 사망률 50% 육박
-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볼 수 있는 뇌동맥류는 전조 증상이 없고 파열될 경우 사망률이 50%에 육박하는 아주 위험한 질환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만 하면 예후가 좋고 일상생활로 복귀...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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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젊은층도 대장암 급증, 방심하면 큰 코 다친다
- # 20대 중반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남성 김 모 씨. 평소 김 씨는 설사가 잦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지난 9월부터 1달 동안 심한 설사와 복부 불편감이 지속됐다. 김 씨...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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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붓고 복수 차는 것도 심부전 증상이라고?
- 심장은 피를 잘 받아서 우리 몸에 잘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병이 심부전이다. 따라서 심장이 딱딱해서 피를 잘 못 받는 경우와 심장 안에 모인 피를 잘 못 짜주는 두 가지 경...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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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이 백내장ㆍ황반 변성 등 눈 질환 예방에 효과
- 계란이 체중 감량을 돕고 백내장ㆍ황반 변성 예방에도 기여한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매체에 실렸다. 매일 꾸준히 계란을 섭취하면 근육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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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3개월 코스를 통한, 3년이 젊어질 수 있는 운동
- 세종병원 산하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노쇠 예방 및 재활을 위한 허약예방관리운동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낮은 강도에서 높은 강도까지 총 3단계로 나뉘는 3개월 코스의 운동 프로...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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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먹어야 할 이유 7가지
- ‘숲속의 버터’로 통하는 열대 과일 아보카도를 먹어야 하는 이유 7가지를 미국의 건강전문지가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엔 다이어트 중이거나 임신·수유하는 여성에게 아보카도를 권하는 내용도 포함됐...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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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높으면 간암? 건강검진 종양표지자검사 믿을수있나?
- 구로구 신도림동에 사는 주부 김모 씨(57)는 1년에 한번씩 받는 국가건강검진 암검진 결과표를 받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검사 결과 ‘AFP’ 수치가 높으니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으라는 소견이 적...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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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밀유방, 유방암 수술 후 반대측 재발 위험 높아진다
- 최근 치밀유방을 가진 유방암 수술 환자의 경우 동측의 재발은 증가하지 않으나, 반대측의 재발 위험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유방암을 앓고 있는 젊은 환자의 경우 유방의 높은 치밀도와 ...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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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 교수, 신장질환자 사망 위험의 예측인자 규명
-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신장내과 이정표 교수가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의 ‘적혈구 분포 폭’을 이용해 이들의 사망위험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적...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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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불청객 뇌졸중, 후유증 최소화 골든타임에 달렸다
- 찬바람이 불면 뇌혈관 질환에 특별히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게 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발생 위험...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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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 '찔끔' 전립선비대증, 고대 이집트서도 골칫거리
- 추운 겨울이 되면 상당수의 중장년 남성은 소변 문제로 힘들어 한다. 바로 ‘전립선비대증’ 때문이다. 전립선(전립샘)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방광의 바로 아래 위치한 생식기 분비기관이다. 나이...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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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금연 실천… 검은콩·등푸른생선·바지락·당근이 좋다
-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다. 천간 임(壬)은 흑색을, 지지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한다. 실제 임인년은 2월 1일 설날(음력 1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하지만, 올 한해 ...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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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뚱뚱’하다는 청소년, 영양교육 못 받은 탓일 수도
- 영양교육이 청소년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외모와 신체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수의 청소년이 아침을 거르거나 카페인과 단순당을 자주 섭취하는 등 ...
-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