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여파에도 뇌혈관질환 응급 대응 빛났다
-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응급의료체계의 정상적인 작동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은평성모병원이 병원 내 코로나19 방역 강화 상황에서도 분초를 다투는 응급 뇌혈관질환에 효과적으로 대...
- 2022-01-17
-
- 식품 통한 비타민C 섭취 많을수록 비만 위험 낮다
- 식품을 통한 비타민 C 섭취가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C 보충제 복용에 따른 비만 억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우...
- 2022-01-14
-
- 대퇴골 모양따라 무릎 협소형 인공관절 선택 어떻게하나
-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 환자 대퇴골의 모양에 따른 협소형 인공관절 선택 기준이 제시되어 수술 환자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안지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정형...
- 2022-01-14
-
- 초기 만성콩팥병-지방간 동반시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 증가
- 정동혁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박병진 교수, 이성범 교수팀이 초기 만성콩팥병과 지방간이 동반되는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 발...
- 2022-01-13
-
- 발병 30~40% 현장 사망 '대동맥박리', 이런 증상있다면 위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을 처음 제보했던 50대 남성의 사인은 '대동맥 박리·파열'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구두 소견이 나왔다. 대동맥은 심장으로...
- 2022-01-13
-
- 당뇨병 환자 혈당 8% 넘으면 심근경색 사망 위험 2.6배
-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상태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8%를 초과하면 심근경색 사망률이 2.6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추은호 가톨릭대 ...
- 2022-01-13
-
- 겨울철 찌릿찌릿 가슴통증, 중장년 남성엔 '저승사자’
-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했고, 전국 명산들에 눈이 쌓여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 무주 덕유산에 설경을 보려고 등산 중이던 60세 남성이 등산 도...
- 2022-01-13
-
- 노인이 되면 잠이 짧아진다고 ... 정말 사실 일까?
- 흔히 노인이 되면 잠이 짧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국내 연구 결과, 지나치게 짧거나 길게 잠을 잘 가능성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침잠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껴...
- 2022-01-13
-
- 어제 잘잤나?... 앱 웨어러블 사용 측정 간편하지만....
- 과거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이 큰 병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수면부족, 수면장애가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돌연사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숙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
- 2022-01-12
-
- 코로나 합병증 독감보다 적지만 치매 · 심부전 · 탈모는 더 위험
-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은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낮았지만, 치매, 심부전, 탈모 등 일부 질환에서는 독감보다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성호경...
- 2022-01-12
-
- 커피 매일 1잔 마시면, 코로나 위험 10% 감소?
- 커피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 뇌졸중·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전문지에 발표됐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
- 2022-01-12
-
- 알레르기비염 있는데 강아지 키울 수 있을까
- 엄마와 아빠가 맞벌이를 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외동딸 서현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엄마에게 자주 조른다. 하지만 아이가 알레르기비염 때문에 평소 코를 자주 훌쩍거리고 봄, 가을만 되면 숨쉬...
- 2022-01-12
-
- 당뇨병 전단계서도 대사질환 발생 위험 크다
-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인 공복혈당 수치가 125mg/dL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되는데, 공복혈당 수치가 당뇨병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된다면 각종 대사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
- 2022-01-12
-
- 가슴 두근거리면 부정맥? 스트레스·카페인 섭취로도 발생
- 최근 세계적인 축구선수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정맥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33세의 젊고 건강한 나이에도 ‘부정맥’을 피하진 못했다. 국내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도 2000년 30세 나이로 경...
- 2022-01-11
-
- 돌연사 주범 뇌졸중, 골든타임 3시간내 치료가 관건
-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도 다양한 영향을 받는다. 뇌혈관도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추워지면 혈압의 변동이 생기고, 혈관이 수축 되면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평소 고...
- 2022-01-11
-
- 육아종이 폐에 생기는 사르코이드증 아시나요
- 사르코이드증은 병명조차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을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다.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형태로 온몸에 육아종이 생기는 병이다. 육아종(肉芽腫, granuloma)은 대식세포라는 백혈구가 모여...
- 2022-01-11
-
- 당뇨 환자 심근경색 사망률, 혈당 높을 때 2.6배↑, 낮을 때 2.2배↑
-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당뇨병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 2022-01-11
-
- 뇌종양 유발하는 저산소증 회복, 항암 약물 반응성 높여
- 약물 전달률을 높여 뇌종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나왔다. 성학준신영민유승은 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백세움 연구원(박사 과정) 연...
- 2022-01-11
- 최신뉴스
-
-
지씨셀, CD19 CAR-NK 신약후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선정
-
한국비엔씨, 프로앱텍과 알부바디 기술 적용한 HER2 수용체 차세대 ADC 기술 공동 특허출원
-
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우승기업에 에이비온·온코소프트 …
-
365mc 팽팽연구소-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신개념 ‘피부 재생’ 실리프팅 공동연구 MOU
-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장 선임 … 암환자 정신치료 기여
-
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최초 자가투약 SC '질브리스큐' 허가
-
복잡한 뇌혈관, 3D로 눈앞에서 직접 보며 수술한다
-
눈 통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및 스마트폰 기반 분석 기술 개발
-
셀트리온, 데노수맙 시밀러 ‘스토보클로’ ‘오센벨트’ 국내 첫 동시 허가 … ‘퍼스트무버’로 시장 공략
-
다관절 복강경 기구, 대장수술 성과 향상 …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은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