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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피부 오점 ‘여드름흉터’, 뿌리뽑는 치료는?
- 방학 시즌은 여드름 치료를 받으러 오는 학생들로 피부과가 바쁜 시기 중 하나다. 요즘엔 스트레스로 인한 성인 여드름까지 기승을 부리는 등 여드름 환자가 증가세다. 골치 아픈 여드름을 관리하려면 유...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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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스타조차 전성기 지나면 파파라치에 뱃살 ‘굴욕사진’
- 나이가 드는 것도 서러운데 늘어나는 바지 사이즈 때문에 두 번 우는 중장년층이 적잖다. 연예인조차 나잇살 때문에 고민한다. 할리우드 스타조차 전성기를 지나며 파파라치에 찍힌 뱃살 때문에 ‘굴욕사...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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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3번째 인증 유지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9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세 번째로 유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1~15일 JCI 평가위원 6명이 병원을 직접 방문해 JC...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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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호 을지대 교수 ‘삼첨판막성형술’ 논문, 국제 흉부외과학회지 게재
- 을지대 을지병원은 최근 신성호 흉부외과 교수의 삼첨판막성형술 관련 연구 논문이 국제 저명 흉부외과학회지 ‘흉부외과저널’(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8월호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논...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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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료부원장에 이성순 호흡기내과 교수 등 임명
-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은 내달 1일자로 일산백병원 진료부원장에 이성순 호흡기내과 교수, 기획실장에 최원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감염관리실장에 곽이경 내과 교수를 임명하는 인사를 발령했다고 26일 ...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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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워터파크서 생긴 발목손상, 방치하면 만성통증
- 폭염의 계절을 맞아 워터파크나 바닷가에서 최근 유행하는 가벼운 신발과 샌들을 신고 휴가를 즐기다가 발목관절이 다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대 중반의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워터파크...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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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퉁불퉁 없어지지 않는 비대흉터 치료 가능해진다
- 수술 또는 외상으로 상처가 생겨 흔적이 잘 없어지지 않는 ‘비대흉터’ 및 ‘켈로이드성 흉터’ 치료법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김범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이동기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팀은 최근 ...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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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은 남성 전유물? … 남성·여성환자 수 비슷
- 흔히 무좀(족부백선)은 남성들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곰팡이균이 피부 각질층에 침입해 생기는 피부병으로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을 오래신거나 군대와 같은 단체생활을 겪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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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 제일병원 홍보팀장, ‘정부3.0 국무총리 표창’ 22일 수상
- 제일병원 정철 홍보팀장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정부3.0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부3.0은 공공정보의 개방 및 공유, 부처 간 소통·협력을 위해...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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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치 없는 ‘녹내장’, 근심 클수록 통증·시야결손 심해져
-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돼 서서히 시야가 좁아져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녹내장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따라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최근 평소 근심이 많은 녹내...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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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전립선암’ 악성도 세계 최고 수준 … 14년새 발병률 7배 증가
- 중국의 등소평 전 주석,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등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전립선암으로 투병했다는 것. 전립선은 15~25g 무게의 밤알 크기인 장...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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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 개원 20주년 슬로건 공모
- 연세대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병원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슬로건을 적어 올리면 응모된다. ...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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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환자 연간 7.8% 증가 … 1인당 평균 진료비 422만원
- 유방암 환자가 연간 7.8%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1~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방암 진료인원은 10만4293명에서 14만1379명으로 35.6%(3만7086명...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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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식도질환 주의보 … 치료 미루면 식도암까지
- 직장인 서모 씨(33)는 1년 전부터 음식을 삼키는 게 불편한 증상을 겪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중 증세가 심해져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었고 먹는 양도 크게 줄었다. 처음엔 단순한 역...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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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김다인 外 5명, 근로복지공단 ‘UCC 공모전 대상’
- 근로복지공단은 22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2016 근로복지공단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학생 6명(김다인·박노준·윤주원·임수빈·조은철·지영서)의 공동작품인 ‘...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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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질환, 겨울에만 위험? … 무심코 흘린 땀 심장엔 ‘毒’
- 흔히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 등 혈관질환은 추운 날씨 탓에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 폭염도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다.
요즘처럼 낮과 밤을 가리지 않...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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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커멓게 변한 눈밑, 비염·철분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 퀭한 눈밑은 생기를 잃게 만들어 피곤함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대개는 노화로 인한 아이백(눈밑지방)이 형성되거나 다크서클이 침착돼 이같이 나타난다.
김태헌 라봄성형외과 원장은 “다크서클은 눈밑...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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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선수, 오른쪽 소뇌 더 큰 이유 … 전두엽은 인체 ‘콘트롤타워’
- 2002년 출판된 후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뇌’는 두뇌의 위대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작가의 필력과 상상력, 방대한 과학적 이론의 집합체인 ...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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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식 서울아산병원 교수, 대한통증학회 학술상 수상 … 박동성 고주파술 지속시간에 따른 치료효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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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X선으로 골다공증 상태 예측하는‘설명 가능한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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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 난임센터, “피에조 활용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기존 ICSI보다 수정률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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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국내 첫 iPSC 연골세포치료제 첨단재생의료법에 따른 무릎 골관절염 임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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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코센틱스’, 성인 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에 12월부터 급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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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치료, 뇌경색에서 뇌혈관 재개통 후 2차 뇌손상 막는 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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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혈액 기반 대장암 진단기술(프래그먼토믹스), 민감도 90.4%‧특이도 94.7%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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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재단, 조미라 가톨릭대 의대 교수에 6억원 규모 희귀질환 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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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르다티코리아, 쿠싱병 치료제 ‘이스투리사’ 12월 1일 건강보험 급여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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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눈 건강 위한 고함량비타민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