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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성장질환, 치료법 발달로 응급실 내원빈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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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 연구팀이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법 발달 덕분에 최근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 비율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응급실 방문환자가 감소한 원인은 생물...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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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백민우 뉴고려병원 명예원장 선정
- 한미약품은 대한중소병원협회와 공동 제정한 제13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백민우 김포 뉴고려병원 명예원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백민우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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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하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BRCA 유전자변이 검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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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하 삼중 음성 유방암도 브라카(BRCA, BReast CAncer Gene) 유전자변이 검사를 받는 게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정언·유재민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교수, 최두호 방사선종양학과...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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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팽만·구토 동반 유·소아 ‘허쉬스프룽씨병’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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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스프룽씨병’으로 불리는 선천성거대결장은 장 운동을 담당하는 장관신경절세포가 특정 부분에 없어 항문 쪽으로 장의 내용물이 원활이 이동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선천성으로 5000명 당 1명 ...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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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김연수 교수 … 신장질환·이식면역학 전문가
- 서울대병원은 제18대 병원장에 김연수 신장내과 교수(金演洙 55)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5월 31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 3년.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대...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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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병원, 美 뉴스위크 ‘세계 최고의 병원‘ 국내 6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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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미국 뉴스위크(Newsweek)가 실시한 ‘세계 최고의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19)‘에서 세계 100대 병원(51~100위) 선정 및 국내 병원 6위를 차지했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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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흔 가천대 교수 “안구내 조명, 고난도 백내장수술 부작용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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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내 조명 사용이 백내장수술 시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동흔 가천대 길병원 안과 교수는 75세 이상 고난도 백내장수술을 받은 환자 184명의 286안을 분석한 결과 안구내 ...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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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장, 국제암연구소(IARC) 과학위원 선출
- 박종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장이 지난 5월 16~17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제61차 국제암연구소 집행위원회(Governing Council)’에서 과학위원(Scientific Council Member)으로 선출돼 향후 4년간 한국 대표로 ...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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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2019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 6월 1일 개최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19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을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가톨릭혈액병원 오픈을 계기로 혈액 분야...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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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도 낮고 조기진단 어려운 ‘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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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은 위와 대장 사이에 있는 소화관의 일부로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성된다. 소장의 전체 길이는 약 5~6m이며, 여러 가지 소화효소 및 호르몬들을 분비해 영양 물질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역할을 ...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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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 개소, 산재의료기관 최초로 통원 재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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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병원 최초로 통원하며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재활센터’ 모델형의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을 개원했다.
공단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사옥 20층에서 ...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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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위암 치료성적 개선 … 86개 병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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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위암에 대한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요법 등의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 42기관과 종합병원 44기관 등 총 86기관이 유방암·위암 모두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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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질환 환자, 뇌동맥류 파열 걱정 없이 수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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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 일부가 부풀어오르는 뇌동맥류는 파열시 심한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 ‘머리 속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최근 뇌영상검사가 널리 보급돼 우연히 뇌동맥류를 발견한 상태에서...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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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로 약해진 힘줄 끊어지면? 삐쭉하게 자란 어깨뼈도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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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스포츠나 레저 활동 인구의 증가로 인해 어깨 질환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과도한 운동이나 과사용으로 생긴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대표적인 질환은 회전근개손상으로 2015...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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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의료원·서울산업진흥원, 산학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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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은 지난 5월 22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반효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 특화 서울 산업거점 산학협력을 위해 ...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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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 평발, 꼭 교정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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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안쪽 아치가 없이 편평한 평발이 아이의 운동과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근거 없는 ‘도시 전설’이 떠돌면서 무분별하게 교정치료를 받는 부모들이 적잖다.
평발은 ‘편평족’으로 불리...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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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침한 눈' 노안인줄 알았는데… 눈에도 '중풍'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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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위가 지속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근육과 내피세포가 손상돼 중풍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흔히 ‘중풍’하면 팔·다리 등 몸 일부가 마비되는 증상을 떠올리는데 눈도 예외는 ...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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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유행 문신·피어싱, 멋부리다 피부 건강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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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다니다보면 성별을 불문하고 문신이나 피어싱을 한 젊은층을 쉽게 볼 수 있다. 문신은 ‘타투(tattoo)’와 같은 말이지만 문신이란 단어에 담긴 선입견 탓에 주로 타투라는 표현이 애용된다. 문지...
-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