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은 장과 눈 건강을 비롯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mychord)’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코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100억’은 세계 3대 유산균 메이커인 듀폰 다니스코(Dupont danisco)가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1포당 100억 집락형성단위(CFU) 균수를 보장한다. 유익균 증식 기능을 인정받은 락추로스파우더 650㎎이 첨가됐으며, 부원료로 생균의 영양공급원이 되는 사균체 50억CFU를 담았다.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이 없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마이코드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은 루테인·지아잔틴 20㎎, 아스타잔틴 6㎎을 비롯해 1일 권장량 100%를 충족시키는 비타민, 미네랄 등 눈 건강에 좋은 7종의 복합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마이코드 알티지 오메가3 1000㎎’은 생체 흡수율이 높고 비린내를 최소화한 노르웨이산 rTG형 오메가3지방산이 함유됐다. 혈액순환과 혈중 중성지질 수치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3종의 제품 패키지에는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화음(Harmony)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제품 정보를 기본·균형·기능·편리 등 4개의 키워드로 구분해 소개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3종 출시를 시작으로 멀티비타민, 칼슘제 등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품질 원료를 엄선하고 안전한 제조과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의사협의기구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동아에스티가 매출, 이익 등 경제적 가치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공유가치(Creating Shared Value, CSV)를 창출해 고객과 지역사회, 이해 관계자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위원회의 분과는 △공정거래자율준수협의회 △부패방지위원회 △CCM(소비자중심경영)위원회 △HSE(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보보호위원회 △조직문화위원회 △CSV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회 위원장과 각 분과의 위원장은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 추진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감독을 담당한다. 각 분과 산하 사무국은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제약업, 공동체, 조직문화 3가지 관점에서 미션을 집중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은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은 “동아쏘시오그룹은 창업 이후 지금까지 단순한 이윤추구가 아닌 사회정의 실천을 목표로 행복과 나눔의 가치실현이라는 경영방침을 이어오고 있다”며 “위원회가 브랜드 및 기업평판 제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