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라네이처(La Nature)’를 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거품·젤·물티슈 3종류로 구성돼 있다. 화장품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화해’와 패션 라이프 매거진 ‘싱글즈’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8%의 만족도를 보였다.
라네이처는 미국 환경단체인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와 ‘화해’ 기준으로 ‘올 그린(All Green)’ 등급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 또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는 한국 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감안해 기획됐다”며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