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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0.2㎜ 초박형 파스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 출시
  • 손세준 기자
  • 등록 2019-06-27 14:38:56
  • 수정 2020-09-24 1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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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첩부제 얇아 효과 빨라 … 활동성 높인 제품으로 1회 1매 24시간 지속
경남제약이 27일 출시한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
경남제약이 관절염·근육통·타박상에 증상개선에 도움을 주는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한 이 제품은 비스테이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Ketoprofen)’을 함유한 초박형 첩부제로 약물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신속하고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힘줄염, 힘줄윤활막염, 상완골(위팔뼈)상과염(테니스 엘보우 등), 외상 후 부기 및 통증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0.2㎜ 초박형 원단으로 점착력이 뛰어나 별도의 밀착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발목, 팔꿈치 등 활동성이 많은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1일 1회 사용하며 약효가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지퍼백 형태의 포장으로 약물손실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엔 근육통과 타박상인데도 더위 때문에 파스제제 부착을 꺼리게 된다”며 “이 제품은 활동성을 높인 초박형 첩부제로 얇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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