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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1분기 매출 실적 양호 … 168억원 달성
  • 손세준 기자
  • 등록 2019-05-13 17:14:30
  • 수정 2020-09-25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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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에스테틱 장비 수출량 증대 …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등 하반기 신제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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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8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8%, 26%, 2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42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3%, 3%,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메딕스는 자회사 파나시가 물광주사 의료장비 ‘더마샤인 밸런스’를 중국 에스테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매출 상승세를 주도한 점을 실적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파나시는 ‘더마샤인 밸런스’의 1분기 목표 물량을 전량 출하했으며 2분기엔 목표 물량의 160% 이상 출하를 예상하는 등 현지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전국으로 확대된 에스테틱 사업부의 매출 증대로 수익구조가 빠르게 안정화되고 공정개선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가 반영된 점도 실적개선 요소로 꼽았다.
 
이와 함께 ‘하이히알주’, ‘하이히알플러스주’ 등 관절염치료제도 매출 증대를 견인했으며 전문의약품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이 회사는 올해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와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등 강력한 신제품을 확보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미아주는 이미 국내외 영업·마케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보유한 휴온스·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전문 에스테틱 기업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영업망 확대, 신규품목 도입, 신제품 출시, 판매채널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기존 주력 분야와 신제품을 연계해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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