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론칭 1주년을 맞아 15일~21일을 첫 돌 위크(WEEK)로 정하고 ‘론칭 1주년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탄생한 유한양행 뉴오리진은 가격과 효율 때문에 잃어버린 푸드의 본질과 원칙을 다시 세운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푸드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는 철학 아래 까다롭게 원산지를 검증하고, 원칙을 지킨 원료와 가공기술만을 사용했다.전세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깊은 연구를 거쳐 식품을 식품답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건강기능식품부터 녹용, 설탕, 소금, 생리통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일상에 필수적인 다양한 식품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며, 기존 먹거리에 불신을 갖고 있던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 다른 건강식품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또 소비자에게 식품에 대한 상식과 기준을 제시하며 건강하고 의식있는 소비를 이끌었다.
푸드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뉴오리진은 뷰티 및 라이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네이키드 오일바는 계면활성제 없이 올리브와 아보카도 등 자연 원물을 콜드프레스 한 오일로 672시간 숙성해 만든 오리지널 천연비누다. 세정력과 보습력은 물론 피부에 좋은 영양을 듬뿍 담아 아이와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4월말엔 첫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 및 수도권, 경남권 지역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 접점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던 아포테카리’ 콘셉트의 뉴오리진 매장에서 고객들은 건강기능식품 및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고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1호점인 IFC몰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몰, 동부이촌동, 현대백화점 신촌점, 판교점, 동탄 신도시점, 부산 W스퀘어, 광화문, 마포 등 서울 주요지역과 수도권에 이어 경남권까지 무대를 넓혔다. 각 매장은 입소문을 타고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오리진은 지난 1년간 일궈낸 성과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주일 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날마다 특정 제품을 정해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을 맘앤베이비 및 로얄클럽 멤버십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15일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 ‘리틀마마’를 시작으로 16일은 여성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와 여성의 그날을 위한 ‘피스피스’ 초콜릿, 17일은 홍삼-녹용 스틱 5종 (전홍삼 스틱, 전홍삼 키즈스틱, 디어키즈스틱, 전녹용홍삼스틱, 디어베리스틱), 18일은 유익균의 생태계를 담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19일은 히말라야 야생 밀크씨슬을 화학적 부형제 없이 담아 낸 ‘밀크씨슬’과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받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20일은 자연 원물을 그대로 넣은 비타민C와 비타민D, 21일은 ‘전홍삼 진액’과 ‘전녹용 진액’을 릴레이로 50% 할인한다.
이번 이벤트는 뉴오리진 맘앤베이비 및 로얄클럽 고객에게만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규로 맘앤베이비 및 로얄클럽 회원에 가입하면 50% 할인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년 간 괄목할 만하게 성장했다”며 “뉴오리진은 푸드를 넘어 뷰티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도 고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