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첫 광고영상이 방영 두 달 만에 온라인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영상은 스스로 외모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는 일상적인 순간을 보여주고 이에 대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얼굴에 볼륨을 올바르게 채워 시선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게 주요 메시지다.
지난 1월 공개된 메인 영상은 온라인 누적조회수 총 1170만건을 기록했다. 유튜브 630만, 인스타그램 190만, 페이스북 100만, 네이버동영상 250만 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대표모델로 선정된 배우 한채영을 통해 2019년 뷰티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의상연출,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쓴 게 주효햇다고 밝혔다.
이 담당자는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주관적 느낌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필러 시술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뷰티솔루션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화학은 2011년 국내 최초 히알루론산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기존 제품의 탄성력에 응집력을 더해 입체감과 볼륨감을 채워주는 프리미엄 필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