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국화이자제약이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리퀴겔’의 CGV 영화관 광고를 론칭했다.
이번 영화관 광고는 애드빌 리퀴겔이 15분 만에 빠르게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강조하고 젊은층이 많이 찾는 영화관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애드빌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애드빌 CGV 광고 영상은 1일을 시작으로 전국 112개 CGV 극장에서 일반 광고 및 골드존 광고와 함께 CGV 영화관 로비 내 파노라마 광고 형태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회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이번 영화관 광고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두통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는 애드빌의 가치와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애드빌은 세계적인 진통제 브랜드로서 국내 소비자들과 친숙해질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패키지 라인업 강화 등 소비자의 니즈 반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