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오는 8일 오전 9시 원내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제11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오전 강의는 △관절통과 자가면역질환 진단적 접근(최상태 류마티스내과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서영일 한림대 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최성재 고려대 안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관절염 영상의학적 진단(김해림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류마티스질환에 사용되는 고전 약물(이명수 원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류마티스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제제(이상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증례로 본 류마티스관절염 진단과 치료(차훈석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증례로 본 골관절염 진단과 치료(윤종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증례로 본 강직척추염 진단과 치료(김태환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증례로 본 전신홍반루푸스 진단과 치료(심승철 충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증례로 본 통풍 진단과 치료(안중경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증례로 본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홍승재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등 발표가 이어진다.
사전등록은 의학출판사 홈페이지(http://med2002.co.kr)에서 오는 3일까지 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5점, 대한내과학회 관절류마티스분과 평점 5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