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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유소년축구연맹에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3000개 후원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8-02-20 19:05:45
  • 수정 2019-06-28 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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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십리 춘계 전국전’ 참가 선수 응원 … 멍·부기 동시 케어

동국제약은 지난 9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에 참가하는 선수를 위한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30g’(성분명 무정형에스신·헤파린나트륨·살리실산글리콜, Aescin·Heparin Sodium·Glycol Salicylate) 3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무정형에스신·헤파린나트륨·살리실산글리콜 등 세 가지 식물성분이 합쳐진 복합제로 2015년 1월에 출시됐다. 혈액응고를 방지하고, 진통·소염 작용을 한다. 멍과 부기를 풀며 건초염(건막염, 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 부위 염증) 등을 치료한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 어린이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축구를 하면 다른 선수와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잦아 타박상을 입기 쉽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균 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2012년부터 각종 구급용품과 유니폼 등을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소년축구연맹과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 걸매축구장, 효돈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열린다. 전국 112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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