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대혈은행은 오는 8~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베페 베이비페어, BeFe BABYFAIR)에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에게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 기본혜택과 함께 13만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젖병 등 최대 3가지 이상 선물을 추가로 증정한다.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 대상으로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이벤트를 진행, 부스를 방문한 이들 고객에 사은품을 증정하고, 그동안 국내외 제대혈 이식현황과 자사의 자가이식 현황 등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제대혈이식 치료는 백혈병·재생불량성 빈혈 외에 최근 뇌성마비·발달장애 등에서도 치료성과를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15년 보관이 만기된 고객이 연장보관을 신청할 만큼 서비스 신뢰도가 높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