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빛낸 국내 최고의 브랜드와 모델·가수를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 모델대상’ 수상식이 20일 서울 한강 세빛섬 2층 대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줄기세포 가슴성형 분야에서 글로벌 온리원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SC301의원의 신동진 원장이 아시아모델협회가 선정한 ‘기업대상’ 수상했다.

신동진 원장은 2007년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지방세포 활성화 및 조직재건 술기를 개발해 2008년부터 수 천 건의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시행, 현재 70%가 넘는 세포 생착률이라는 독보적 위상을 굳혔다. 가슴성형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는 물론 중국, 태국, 일본 등에서도 이 시술을 받으러 찾아오고 있으며 의료소비자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술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 & 모델대상은 탁월한 역량을 과시하는 배우, 가수, 모델, 공공기관, 제조·식품기업, 서비스기관, 금융기관, 패션업체를 선정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패션기업 MCM(대표 김성주)과 맥심드파리(회장 피에르 가르뎅)가 공동 후원했다.  

온라인과 SNS를 통해 선호도를 조사해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기업 브랜드와 한류스타 등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아시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 취지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주최 측이 많은 신경을 썼다. 

이날 3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가수상을 수상한 킬라그램과 아이돌 그룹 타히티가 축하공연에 나섰다. 또한 메인 패션쇼와 디너쇼가 이어져 화려함을 더했다. 유명 디자이너와 주한 외국 인사들이 꾸미는 패션쇼가 펼쳐졌고 사이사이 유명 가수와 함께해 콜라보를 이뤘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유선호가 ‘2017 대한민국 모델대상’을 받았다. 모델 차민준이 최우수모델상, 배우 오초희가 OCN불꽃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기업부문 최고영예대상을 받았다.

진행은 김일중 전 SBS 간판 아나운서의 위트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미녀 배우 한은정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한층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