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과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4호에서 ‘2017 뇌졸중 재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단은 국내 초발 뇌졸증 환자 8000명 이상을 모집해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원받아 ‘뇌졸중환자의 재활에서 장기적 기능 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 연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뇌졸중 후 장기적 기능회복-인공지능 활용 빅데이터 분석 △심뇌혈관질환 관리 종합대책과 뇌졸중 코호트의 역할 △뇌졸중 후 치매 발생 현황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