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의 새 라디오광고 ‘살다보면’ 편을 방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식품은 홍삼·옥타코사놀·로얄젤리·화분추출물·밀배아유·벌꿀 등 천연성분을 함유해 기억력·피로 개선, 지구력·면역력 증진에 도움되는 영양제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2014년에 처음 선보인 라디오CM ‘디데이(D-day)’ 편에 이은 두 번째 콘텐츠로 승패를 좌우하는 순간에 기억력과 지구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평소에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성 성우가 중년 아버지의 목소리를 재현해 사실감이 더해졌다. 엔딩 카피로 전편에 이어 ‘조아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한민국 공식 파트너이며, 조아바이톤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를 사용해 광고의 연속성과 글로벌 스폰서십을 강조했다. 새 광고는 청취율이 높은 MBC AM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방송된다.

앞서 디데이 편은 이 회사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절박한 상황에 접목해 기억력과 지구력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데이 편 방송 이후 조아바이톤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 매출에 반영되고 있다”며 “이번 새 광고에서도 기억력·지구력 향상엔 조아바이톤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