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원내 로비에서 ‘40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6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엄마 배 속에서 40주 동안 성장하는 태아의 모습을 3D와 4D초음파로 촬영해 전시한다. 박미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태아가 탄생하기까지 40주에 걸친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