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5일 세종시 전동면 조치원공장에서 ‘제3회 대전·세종·충남 히든챔피언클럽’ 정기 모임을 열고, 지역 우수 수출기업으로 성장한 스토리를 소개했다.
강덕영 이 회사 대표가 ‘세계화 의미와 글로벌 경영’을 주제로 신흥국가 이해, 해외시장 진출 및 연구개발(R&D) 투자 전략 등을 강연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이인섭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과 클럽 회원 17명은 공장을 견학하며 고품질의 개량신약·항암제 등을 생산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제1공장은 공정 간소화로 생산능력이 대폭 향상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