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은 개원 2년 만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1월 11일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의료기간 인증을 준비해 △의약품관리 △의료정보 관리 △감염관리 △지속적 질 향상 시스템 등 총 549개 조사항목에서 신뢰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피용훈 주안나누리병원장은 “수술실 클린공조시스템 등 설계 단계부터 인증을 염두에 뒀으며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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