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달 서울 후암동 문화공방 ‘우연수집’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무드등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참가자는 직접 선택한 도안을 아크릴에 핸드드릴로 조각해 분위기 있는 무드등을 완성했으며, 이 회사가 준비한 여성 갱년기질환을 주제로 한 건강관리 강의를 들었다.
이 회사가 출시한 생약 성분의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성분명 승마추출액, 히페리시80%메탄올엑스, Cimicifuga Rhizome Ext, Hyperici 80% Methanol Ext)는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국내외 임상시험에서 안면홍조·발한·우울감 등 갱년기증상을 완화하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