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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피부과, ‘울쎄라리프팅 대표피부과’로 최여진 토크콘서트 초청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7-07-27 11:01:33
  • 수정 2017-08-01 1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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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쎄라 시술 개인별 디자인과 마취로 통증제어 후 고강도시술해야 성공적

안티에이징·페이스 리모델링에 특화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대표원장과 안지수 원장이 최근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개최한 ‘소비자 토크콘서트’에 국내 피부과 대표 전문의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들의 뷰티멘토로 꼽히는 모델 최여진이 사회를 맡았다.

모델로피부과 원장단은 여성들의 아름다운 얼굴선을 살리고 흘러가는 시간을 막는 리프팅 시술 최강자로 꼽히는 ‘울쎄라’(Ulthera)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 대표원장과 안 원장이 울쎄라 대표 피부과 전문의로 초청된 것은 모델로피부과만의 특별한 ‘디자인 울쎄라’로 소비자 만족도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울쎄라는 최근 선호도 높은 리프팅 치료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의료기기의 이름이 시술명으로 굳어진 것이다. 일부에서는 레이저치료라며 알기 쉽게 어필하고 있지만 실제는 초음파치료다.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대표원장은 “울쎄라는 고강도집적초음파(HIFU)를 피부에 직접 조사해 진피층보다 깊은 근건막층(SMAS층)을 자극, 피부를 전반적으로 수축시킨다”며 “초음파 에너지는 피부 표면 아래 3~4.5㎜ 깊이로 침투해 수축작용을 일으켜 속부터 타이트해지므로 더욱 견고하고 타이트한 페이스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울쎄라리프팅은 1회 시술만으로도 즉시 피부가 탄탄해진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콜라겐·엘라스틴 세포 재생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1~3개월 후 정점을 찍는다. 흔한 고민거리인 이중턱·볼처짐·팔자주름·눈밑처짐 등의 개선에 유용하다.

절개하지 않고 통증이 거의 없으며 따로 회복기간을 갖지 않아도 될 정도로 치료가 심플하고 안전한 게 특징이다. 치료 후 자외선 노출에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각광받고 있다.

울쎄라는 시술자의 레이저 숙련도과 테크닉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울쎄라 시술을 전담하는 안지수 원장은 “울쎄라는 비침습적 리프팅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내는 시술”이라며 “하지만 개인별 피부 두께, 얼굴형 등을 고려한 면밀한 디자인 없이 무분별한 시술이 이뤄지면 시술 후 급격히 볼살이나 관자놀이의 볼륨이 빠져 얼굴형이 마치 해골처럼 변하는 등 부작용을 겪을 우려가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문제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프로토콜에 따라 샷 수만 많이 쏘는 시술이 원인이 돼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모델로피부과는 단순히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얼굴윤곽을 재디자인하는 ‘디자인 울쎄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의료소비자의 피부 타입, 두께, 얼굴라인 등을 다각도로 고려한 디자인 과정을 가장 중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술에 나서 울쎄라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오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안지수 원장은 서울대 의대,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를 거쳐 미국 하버드대 의대 피부과 연구 전임의, 하버드대 부속병원 산하 ‘웰만 레이저 연구소’ 연구 전임의 경력을 갖고 있는 안티에이징 리프팅 치료 전문가다.

그는 울쎄라 시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로 ‘개개인별 맞춤 디자인과 통증관리를 통한 고강도 시술’이라고 강조했다. 울쎄라는 고강도 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술인 만큼 생각보다 통증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시술강도를 약하게 조절해 효과가 떨어지는 불만족이 나타나기도 한다. 모델로피부과는 병원에 상주하는 마취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통증관리시스템 아래 ‘무통증 고강도 디자인 울쎄라’를 시행해 이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안 원장은 “보통 울쎄라 시술 후 효과가 없었다는 사람들은 대개 시술 시 ‘아프지는 않았다’고들 하는 게 대부분”이라며 “리프팅 치료로 피부 속부터 타이트하게 끌어올리고 충분한 가시적 개선 효과를 보려면 시술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고, 이런 경우 수면마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고를 활용한 마취는 진피층에만 효과를 미치는 정도여서 4~5㎜ 깊은 피부 속까지 영향을 주진 못한다”며 “마취과 전담의의 안전하고 충분한 마취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면 시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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