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오는 28일 오전 7시15분 롯데홈쇼핑에서 유산균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인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마스크’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조성물3501’(원료명 락토바실러스발효물·바실러스발효물·아세틸글루코사민)이 들어있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미백·주름 개선에 도움되는 2중 기능성화장품으로 허가받았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손상, 과색소침착증 , 피부 탄력감소, 건조증 관련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마스크 시트로 약용식물인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천연소재가 사용됐으며, 시트 원단은 유럽 OEKO-TEX협회로부터 친환경직물 인증인 ‘OEKO-TEX Standard 100’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