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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판매 1위 시린이 전용치약 ‘센소다인’ 새 TV광고 방영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7-18 20:57:11
  • 수정 2017-08-29 15: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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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각국 소비자 출연, 시린이 증상 생동감 있게 표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17일 세계 판매 1위 시린이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상은 세계 각국의 일반 소비자가 모델로 출연해 나이·성별·국적에 상관 없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시린이 증상을 생생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차가운 얼음물이나 아이스크림 등 이를 시리게 하는 음식을 섭취한 각국 모델의 반응을 슬로우모션 기법으로 강조한 다음 ‘찌릿찌릿할 땐 센소다인’이라는 짧은 카피로 일상에서 시린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간결하게 소개했다.
 
시린이는 잘못된 칫솔질, 이갈이, 탄산음료 과다섭취 등으로 잇몸이 내려앉거나 치아표면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이 부식되면서 발생한다. 상아세관이 노출돼 외부 자극에 짧고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빈번하게 나타나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무의식적으로 해당 부위의 양치질을 회피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센소다인 브랜드(멀티케어, 후레쉬, 후레쉬젤)는 시린이에 효과적인 질산칼륨을 함유해 평소 양치질만으로 시린이를 예방, 완화한다. 1일 2회 양치질로 2주후 증상 개선효과가 입증됐다.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 광고는 기존 치약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시린이 관리 필요성을 직관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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