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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국제공동심포지엄 ‘CMC 면역학 서밋’ 28일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4-21 21:52:10
  • 수정 2017-05-19 14: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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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마티스관절염·SLE 등 자가면역질환 발병·치료 기전 다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8일 오전 8시 원내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CMC 면역학 서밋(CMC Immunology Summit)’ 국제공동심포지엄을 연다.

이 병원의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과 관절·면역질환T2B기반구축센터(보건복지부가 지원), 창의시스템의학연구센터(미래창조과학부 지원) 등이 중심적으로 참여해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식질환의 최신 연구동향과 자가면역질환의 발병과 치료기전을 자세히 다룬다.

이번 행사 주제는 총 3가지로 △임상적 적용 △류마티스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에서의 T세포 △ 전신홍반성낭창(SLE, 루푸스)과 자가면역질환의 최신치료법 등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에는 △벤자민 프리드먼(Benjamin S. Freedman) 미국 워싱턴대 의대 신장병학 교수 △첸 동(Chen Dong) 중국 칭화대 의대 면역학 교수 △비비안 마름스토롬(Vivianne Malmstrom)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 △조지 티소코스(George Tsokos) 미국 하버드대 의대 면역학 교수 △링윤 선(Lingyun Sun) 중국 난징대 의대 자가면역질환학 교수 등 세계 석학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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