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 숙취해소제 브랜드 ‘레디큐’는 올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레디큐 컴투스 프로야구2017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 업체인 컴투스 프로야구와 협업해 제작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에 게임 아이템 당첨 이벤트 코드가 부착돼 게임에 이 코드를 입력하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레디큐는 컴투스와 온·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컴투스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게임 아이템, 레디큐 증정 이벤트는 야구팬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달 말부터 프로야구장에서 레디큐 샘플 증정 오프라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독 관계자는 “레디큐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 층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누적 판매량 1000만병 돌파를 앞두고 있는 레디큐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