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17일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7년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홈과 원정 유니폼에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의 로고가 들어간다. 동국제약은 대표팀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맹이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에 ‘마데카솔연고’(성분명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등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마데카솔 브랜드로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 등을 통해 운동 중 상처입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에게 구급함과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