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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콘택트렌즈 착용자 눈건강 지키는 방법은?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7-04-12 20:42:53
  • 수정 2017-05-09 12: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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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 미세먼지에 직접 노출 … 8시간 이상 쓰지 말고 세척액 자주 교체해야

황사·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완연한 봄을 마냥 즐기기 어려운 요즘엔 눈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건조해 눈에 자극을 주는 데다가 유해성분이 섞여 있는 미세먼지에 안구가 피곤하기 마련이다.
 
눈에 직접 닿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눈이 더욱 건조해지면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렌즈 착용에 앞서 기본적으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오염된 손으로 렌즈를 취급하면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오렌즈 마케팅담당자는 “건조한 날씨는 눈물을 마르게 만들고, 결국 안구에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이 달라붙기 쉬워진다”며 “외출 후에는 즉시 렌즈를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씻어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콘택트렌즈를 8시간 이상 착용하지 말고, 렌즈를 담는 케이스와 세척용액도 미세먼지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척액은 매일, 혹은 아침저녁으로 교체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스타비젼 오렌즈는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로 자연스러운 서클라인과 동양인의 홍채컬러를 고려한 컬러렌즈 ‘골드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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