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필러 브랜드인 ‘이브아르’는 지난 6~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5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17)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전세계 방문객에게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78㎡의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행사에 참가했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인 이영섭 2010성형외과 원장, 김종서 원장,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 안토넬로 타테오(Antonello tateo) 등은 강연을 통해 동·서양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한 필러 시술법을 소개하고 임상적으로 유용한 학술정보를 공유했다. 총 6개의 강의가 마련됐으며 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이브아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 부스 내 필러시술 VR(Virtual reality) 체험 이벤트 및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갈라디너에는 16개국 140여명이 참석해 이브아르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