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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활성비타민B 3종 보강 ‘메가트루 액티브’ 출시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4-03 19:56:21
  • 수정 2017-07-28 2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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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B1 벤포티아민 등 보강 … 체내흡수율·혈중농도 유지시간 증가

유한양행은 고함량비타민 신제품 ‘메가트루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활성화비타민 3종인 비타민B1(벤포티아민),B2(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 B6(피리독살 포스페이트)을 보강해 체내 흡수속도를 높이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개선했다.

이들 활성형비타민 3종은 기존 비타민보다 체내흡수율이 높고, 혈중농도 유지시간이 길다. 피로, 신경통·근육통, 위장장애, 간대사기능 감소, 영양부족 등을 호소하는 사람에 추천된다. 

메가트루 액티브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비타민B군 4종,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했다. 무타르색소를 사용했고, 알약 크기가 줄어 복용 편의성이 향상됐다.
 
이 회사는 2012년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브랜드인 ‘메가트루’를 처음 선보인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메가트루 골드’, 이세돌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메가트루 포커스’ 등을 제품 라인업에 추가했다.
 
메가트루 브랜드는 지난해 메가트루 포커스가 급성장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 유한양행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연매출이 100억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활성비타민이 보강된 ‘메가트루 액티브’ 출시를 계기로 고함량영양제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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